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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어디까지 왔나?

4차 산업혁명 어디까지 왔나?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운전 자동차,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3D 프린터, 로봇, 우주여행, 비행택시 등

 위에 나열한 것들은 현재 실현되어 제품으로 출시되었거나, 실생활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개발 중에 있어 멀지 않아 실생활에 사용하거나 활용될 기술들이다. 이러한 기술 및 제품들이 점점 우리 삶 가까운 곳에서 실현되고 있으며, 다양한 대중매체를 통해 접하고 있다. 그러면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었다'라고 하는 기사와 아직은 아니지만 곧 다가올 미래라며 준비해야 한다는 내용들도 있다.
 그럼 2017년 현재 4차 산업혁명은 진행 중인 것인가?, 아니면 앞으로 다가올 미래인 것인가? 4차 산업혁명이 우리에게 어디까지 왔으며, 현위치는 어디인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4차 산업혁명은 무엇인가 ?

  '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루어낸 혁명 시대를 말한다. 18세기 초기 산업 혁명 이후 네 번째로 중요한 산업 시대이다. 이 혁명의 핵심은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 인터넷, 무인 운송 수단(무인 항공기, 무인 자동차), 3차원 인쇄, 나노 기술과 같은 6대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혁신이다(위키백과, 2017). 

 2016년 1월 WEF(World Economic Forum)에서 「The Future of Jobs」 보고서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을 '디지털 혁명(제3차 산업혁명)에 기반하여 물리적 공간, 디지털적 공간 및 생물학적 공간의 경계가 희석되는 기술융합의 시대'라고 정의하였다(김진하, 2016).

 2. 산업혁명의 전개 과정은 ?

 2016 다보스포럼을 맞아 스위스글로벌금융그룹(USB)에서 '자동화와 연결성의 극단: 4차 산업혁명의 국제적, 지역적, 투자적 함의(Extreme automation and connectivity: The global, regional, and investment implications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라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백서를 내놓았다. 이 백서는 4차 산업혁명의 의의와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간의 산업혁명을 기술 및 동력원의 발전을 통해 자동화(Automation)와 연결성(Connectivity)을 발전시켜온 과정으로 축약될 수 있다.
 1차 산업혁명은 기계의 발명으로 인한 자동화의 탄생, 그리고 증기기관의 발명을 통한 국가 내의 연결성 강화를 이루었다. 2차 산업혁명은 전기 등의 에너지원의 활용과 작업의 표준화를 통해 기업 간/국가 간 노동부문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대량생산체체를 성공적으로 수립하였다. 3차 산업혁명은 전자장치/ICT를 통하여 급진적인 정보처리 능력의 발전을 이루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교한 자동화를 이루고 사람, 환경, 기계를 아우르는 연결성을 강화하였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에 의해 자동화와 연결성이 극대화되는 단계로서 오늘 곁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장필성, 2016).

 아래의 표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인 장필성님이 UBS white paper 참조하여 재구성한 것으로 1차 산업부터 4차 산업까지 잘 정리되어 있다.

[이미지 출처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장필성]

 [이미지 출처 : R&D InI KISTEP, 김진하]



3. 4차 산업혁명의 현황?

 독일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제조분야의 융합을 통해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2011.9)」이라는 제조업 혁신전략을 추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기업-중소/중견기업 간 협업 생태계 구축', 'IoT/CPS 기반의 제조업 혁신' 및 '제품개발 및 생산공정관리의 최적화와 플랫폼 표준화' 등을 추구하고 있다(김진하, 2016). 

 일본의 경우에는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해 「신산업구조비전(2016.4)」을 수립하고 범정부차원의 7대 국가전략을 선정하여 제4차 산업혁명을 성장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신산업구조비전」은 '기술'(데이터 관련 환경정비 등), '산업 및 고용'(산업구조/취업구조 전환 원활화) 및 '인력양성'(인재육성 등 고용시스템 향상) 등 전 분야에 걸쳐 범정부차원의 제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을 수립하였다(김진하, 2016). 

 우리나라의 경우는 미래창조과학부 중심으로 관련 부처와 연구기관들이 전략과 인재 육성 방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정부가 내놓은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 9개 프로젝트가 있다. 여기에는 AI, 가상·증강현실, 자율주행차, 경량 소재, 스마트시티와 정밀 의료, 탄소 자원화, 미세먼지 저감·대응 기술, 바이오 신약 등을 프로젝트 후보 사업으로 꼽았다. 정부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향후 10년간 약 1조6,000억원을 투입하며, 정부 투자와 별도로 6,152억원의 민간투자도 함께 진행한다고 한다(매일경제, 2016). 

 하지만 이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가 높다고 한다. 국가 전략 프로젝트들이 너무 자주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앞의 9개 프로젝트만 해도 박근혜정부 들어 3번째 나오는 것이라고 하니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국책연구원의 한 고위 관계자는 "창조경제나 정부의 미래성장산업 전략의 구체적인 개념이 명확하지 않아 기존에 해오던 연구개발 정책과 질적인 차이가 있는 개념으로 보기 어렵다. 퍼스트무버(first mover)는 커녕 또는 다른 팔로어(follower)에 머무는 전략이다. 결국 선진국들의 자국기술과 시스템 판매 전략에 말려드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꼬집었다. 그리고 김태유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선 한국이 유망한 산업 분야가 있지도 않을 뿐더러 알기도 힘들다. 우리의 진행 상황과 현주소도 희망적이라고 보지 않는다. 가장 큰 장애물은 관련 분야로 진출하는 젊은이들이 양적, 질적 측면에서 매우 부족하다는 점이다. 결국 우수한 인재들을 이 분야로 끌어들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매일경제, 2016).

 이러한 비판적인 문제 제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스위스 금융그룹 UBS가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내 놓은 '4차 산업혁명이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평가 대상 130개국 가운데 4차 산업혁명에 가장 잘 적응할 수 있는 나라 25위를 기록했다. 미국은 4위, 일본은 12위로 우리 보다 앞섰고, 중국은 28위였다(매일경제, 2016). 

 현대경제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4차 산업과 연관된 국내 기업의 매출액 증가세 역시 크게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상장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지난 2006~2010연 연평균 9.7%에서 2011~2015년 1.8%로 뚝 떨어졌다. 반면 경쟁국의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높아졌다. 일본 기업들은 같은 기간 역성장(-3%)에서 4.3% 성장으로 돌아섰고 중국도 12.6%였던 성장세를 13.2%까지 끌어올렸다. 미국은 4.5%에서 6.5%로, 독일도 4.5%에서 5.3%로 각각 매출액 신장률을 키웠다(매일경제, 2016).

[이미지 출처 : 매일경제]

4. 국내 기업들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은 ?

 삼성그룹은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의 하드웨어 공정기술에 더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자율차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에 전방위로 대응하고 있다. 시간을 벌기 위해 대규모 인수합병(M&A)도 불사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2016년 10월 미국 실리콘밸리의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업체 비브랩스를 인수했다. 곧이어 11월에는 미국 전장전문 기업 하만을 국내 기업의 M&A 사상 최고 금액인 80억달러(약 9조4천억원)에 전격 인수하였다. 앞서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조이언트 등 IoT, 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4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미래기술 기업들을 잇따라 인수한 바 있다(ZDNet Korea, 2017).

 구본무 LG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인공 지능과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이 경쟁 양상과 게임의 룰을 완전히 바꿔 놓고 있다"며 "제조 분야도, 틀을 깨는 시각으로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 4차 산업 혁명의 흐름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최대규모 융복합 연구개발(R&D) 단지인 마곡 사이언스파크 시대를 여는 LG는 이곳을 4차 산업혁명 기술 개발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한다. LG전자는 최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로봇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LG전자의 자율주행과 AI 기술력이 축적된 가정용 허브 로봇은 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17'에서 일반에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스마트 가전을 중심으로 AI 등 관련 신기술을 적용, 가정에서부터의 혁명을 이끌겠다고 한다. 이밖에 자동차부품(VC) 사업부를 중심으로 폭스바겐 등과 협력을 맺으면서 미래 커넥테드카(Connected car, 차량용 무선인터넷 서비스 체계인 텔레매틱스를 고도화한 기술로 스마트폰과 자동차를 연동하는 차원을 넘어 자동차 자체를 통신 기기로 사용하는 체계)와 자율주행 기술을 축적해 나가고 있다(ZDNet Korea, 2017).

 SK그룹은 플랫폼 사업자로 변신하고 있는 SK텔레콤을 중심으로 IoT 영역에서 SK C&C, SK하이닉스 등 그룹 내 역량을 총결집해 커넥티드카, 에너지 관리 솔루션, 스마트홈 등에서 혁신적인 서비스 상품을 발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현대기아차그룹 역시 지능형 커넥티드카 등 미래 자동차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현대차와 시스코는 2016년 4월부터 '초연결 지능형 자동차'의 핵심기술인 차량 네트워크 기술을 함께 개발해 오고 있다. 그 동안의 연구개발 성과와 관련 기술이 적용된 차량을 오는 'CES 2017'에서 선보일 예정이다(ZDNet Korea, 2017).


5. 4차 산업혁명의 전망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 모색'(김진하, 2016)에서 제4차 산업혁명의 주요 변화동인에 대해 보스톤 컨설팅(Boston Consulting Group), 옥스퍼드 대학(Oxford Univ.) 및 CEDA(canadian Engineering Development Association) 등 주요 컨설팅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들의 연구 수행 결과 내용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다.
 
 보스톤 컨설팅은 「인터스트리 4.0(Industry 4.0)」에 기반하여 독일 제조업 분야에서 나타나는 노동시장의 변화를 연구하였는데, 기술적 측면의 변화동인들이 일자리 지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기술발전을 적용(adoption)함으로써 제조업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빅데이터, 로보 및 자동화 등의 기술이 자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Boston Consulting, 2015).

 옥스퍼드 대학의 Martin School은 유럽에서의 미래 일자리 지형 변화를 연구하였는데, 유럽 노동시장이 '글로벌화'와 '기술적 혁신'으로 인해 변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Oxford Univ., 2015). 또한 과학기술의 발전이 단순 업무에서부터 복잡한 업무까지 자동화시켜 일자리뿐만 아니라 업무영역에서도 커다란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S/W 및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로 업무영역이 자동화되고, 자율주행기술 및 3D 프린팅 기술 등의 등장으로 일자리 지형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Oxford Univ., 2015).

 CEDA는 호주 노동시장의 미래 변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는데, 과학기술적 측면과 과학기술외적 측면에서의 변화동인을 제시하고 있다. 과학기술 외적으로는 글로벌화, 인구통계학적 변화, 사회변화 및 에너지 부족 등이 변화동인으로 제시되었고, 과학기술적 측면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및 로봇기술 등이 변화동인으로 제시되고 있다(CEDA, 2015). 

 또한 세계적 민간기업인 제너럴일렉트릭(GE, General Dlectronics Corp.)는 미래 공급체인의 발전과 고객 니즈 충족과 관련된 기술을 연구하였는데 다양한 과학기술의 보고서는 다양한 과학 기술의 발달이 기업의 공급체인을 더욱 발전시키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 경제규모를 더욱 크게 만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자동화 기술, 예측 분석 및 선행제어를 위한 스마트 시스템 등의 기술이 미래에 생산성을 높일 기술로 제시되고, 기계 센서와 커뮤니케이션 기술, 3D 프린팅 기술 등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GE, 2016).

그리고 세계경제포럼에서는 4차 산업 혁명이 일자리에 미칠 영향에 대한 '미래고용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선진국 및 신흥시장 15개국에서 일자리 710만개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반복적 업무를 수행하는 사무직 475만개가 없어질 것으로 보았다.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창출 될 수 있는 일자리는 210만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수치상으로 500만개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장필성, 2016). 

6.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의 대응은?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우리나라 정부의 모습은 암울할 정도다. 독일은 2011년부터 '인더스트리 4.0'이라는 제조업 혁신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도 '신산업구조비전'을 수립하여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이런 두 국가와 너무나 비교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그래도 국내 기업들이 자신의 생존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기는 하나, 사실 이것이 더 큰 문제가 되어 돌아 올 수 있다. 일부 대기업들이 독점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더욱 경제적·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가 심하여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들의 성장이 저조한 실정이다. 또한 개인 자산에 대한 빈부격차가 심화된 상태이다. 만약 4차 산업들이 일부 대기업들에 집중되어 성장한다면,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들과의 격차는 더욱 커질 것이다. 그리고 개인간 빈부격차도 오히려 지금보다 더욱 가속화 될 것은 뻔한 일이다. 또한 세계경제포럼에서도 일자리 감소를 전망했듯이 기계에 의해 인간의 일자리는 감소할 것이며, 그로 인해 인간의 실업은 급속히 증가할 것이다. 이것은 노동의 문제를 넘어 심각한 사회 전체의 문제가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첨단기술과 관련 산업에 대해 정부의 장기적인 지원 및 개발 정책들이 빨리 수립되어야 한다. 또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들이 4차 산업을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토대를 제공해 줘야 한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사회 문제들에 대한 대응책들을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인간의 실업을 증가시키는 로봇이나 기계에 대해 인간의 실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비용을 책임지게 하는 세금을 부가하는 것이다. 또한, 로봇이나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직업군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실업자들을 위한 재교육 프로그램 신설 등의 제도적 지원도 함께 진행 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4차 산업혁명은 인간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공할 수 있지만 반대로, 기계와의 생존을 경쟁해야 하는 시대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멀지 않은 미래, 아니 지금일 수도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미래학자 라이언 젠킨스는 2014년 B2C지에 <The 10 Most Important Work Skills in 2020>이라는 글에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 10가지를 정리했다(조명광, 2017). 그 내용을 마지막으로 소개하면서 마무리하고자 한다.
 
1. Sense Making(의미부여 능력) : 마케터에게 인사이트란 생존의 필수 항목이다.
2. Social Intelligence(사회지능) : 초연결사회를 살아가야 할 사람들에게 교감하는 능력이 더욱 필요하다.
3. Novel and Adaptive Thinking(새롭고 변화 감응형 사고) : 기존 방식으론 살아갈 수 없다.
4. Cross Cultural Competency(다문화 역량) : 점점 가까워지는 세상에서 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먼저다.
5. Computational Thinking(컴퓨터적 사고) : 빅데이터와 친해져야 한다.
6. New Media Literacy(뉴미디어 사용능력) : 새로운 채널과 콘텐츠가 식량이자 무기다.
7. Transdisciplinary(초학문적 소양) : 경계가 사라졌다. 모든 학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8. Design Mindset(디자인 마인드) : 디자인은 이미 대세다. 더 대세가 될 것이다.
9. Cognitive Load Management(인지적 부하 관리) :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평가가 가능해야 한다.
10. Virtual Collaboration(가상 협력) : 혼자서 일할 수는 없다.

[참고문헌 및 자료 출처]



마케팅스타일리스트 홈페이지 marketingstylist.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