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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Elon Musk)는 혁신 창업가이며, 미래를 선도하는 인물인가?!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혁신 창업가이며, 미래를 선도하는 인물인가?!

 일론 머스크(Elon Musk)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아이언맨? 억만장자? 벤처사업가? 테슬라? 우주여행? 어느 누구는 독재자? 피해망상증 환자? 라고도 하지만, 이러한 많은 키워드가 떠오른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이유는 일론의 일생은 무모한 도전의 연속이었으며, 공상과학 만화에서나 가능할 것 같았던 일들을 현실로 소환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이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이 더욱 우리를 흥분시키며 그래서 더욱 그에게 열광하고, 기대하고 있는 것인지 모른다. 이러한 그의 도전은 우리에게 멀지 않아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하나씩 선물해 주고 있다는 기분을 들게 한다. 그러면서 일론 머스크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일론이 어떤 사람이며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궁금해 졌다. 또한 지금과 또 다른 새로운 무모한 도전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미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미래를 위해 지금 일론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졌다. 그래서 이렇게 일론 머스크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다.

[이미지 출처 : 포커스뉴스]

1. 일론 머스크은 어떻게 살아왔을까?

 1971년 6월 28일 남아프카 공화국에서 전기 엔지니어 출신인 에롤 머스크(Errol Musk)와 캐나다 모델 출신이며 현역 모델이기도 한 메이 머스크(Maye Musk)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 후 일론이 8살이 되던 해에 일론의 부모는 이혼을 하게 되고, 그는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된다. 1989년 일론의 공부 때문에 캐나다로 이주하면서 빈곤층이 산다는 임대아파트에 살았으며, 그의 어머니 메이 머스크는 일론과 두 동생을 모두 양육하면서 가난과 힘겹게 싸우며 살아야 했다. 추후 일론을 비롯한 두 동생 모두 훌륭하게 성장하는데, 요식업 CEO이자 벤처캐피털리스트인 킴벌(차남), 영화감독인 토스카(막내딸)가 일론의 동생들이다. 그의 유년기는 불우했으며, 학교 생활에도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하루에 10시간씩 독서할 정도로 스스로 배우는 학생이었으며, 4학년 때에는 브리태니카 백과사전에 빠져 살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9살 때 컴퓨터를 처음 접하고 보통 완성하는데 6개월이 걸리는 프로그램 가이드를 3일만에 끝냈다고 한다. 

 캐나다 시민권자였던 어머니와 함께 캐나다로 이주하면서 2년 동안 온타리오에 위치한 퀸즈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다. 그리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로 편입하면서 미국으로 이주한다. 또 2년 동안 와튼스쿨에서 경제학 학사를 받기 위한 학점을 이수하고 이후 1년 더 머물면서 물리학 학점까지 이수하여 유펜에서 경제학과 물리학 2개의 학위를 받는다. 이후 1995년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석사과정으로 입학하였으나 동생 킴벌과 창업의 길로 들어서면서 2일 만에 학교를 자퇴한다.

 일론 머스크는 2000년 캐나다 출신 소설가 저스틴 머스크(Justine Musk)와 결혼하여 아들 여섯을 낳았다. 그러나 첫째를 2002년 돌연영아사망증후군으로 생후 10주 만에 떠나 보낸다. 그리고 결혼 10년만인 2008년 둘은 이혼하게 된다. 그리고 2년 후 2010년 22살의 영국 배우 탈룰라 라일리(Talulah Riley)와 결혼하게 되는데, 이도 오래 가지 못하고 2년만에 이혼하게 된다. 1년 6개월 뒤 재결합을 하기도 하지만 다시 2014년에 결국 이혼하게 된다. 현재는 엠버 허드와 연애설이 나기도 하였으며, 둘이 데이트하는 목격담이 많이 뉴스로 보도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헤럴드경제와 OSEN 사진 편집]

2. 일론 머스크가 해왔던 일과 사업은 무엇일까?

 1) 비디오게임 개발

  12살에 '블래스타(Blaster)'라는 비디오 게임을 만들어서 컴퓨터 잡지사에 그 당시 500달러(현재 가치로는 약 1,200달러)에 팔았다고 한다. 사업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으나, 12살의 나이에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하여 판매까지 할 정도라면 그의 기질을 엿볼 수 있겠다. 

[이미지 출처 : ㅍㅍㅅㅅ]

 2) 스타트업 Zip2 

  1995년 동생 킴벌과 함께 미디어 회사에 지도나 회사의 정보와 같은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 포털'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그들의 주 고객들은 신문사였다. 뉴욕타임스와 시카고 트리뷴 등이 고객이었다. 이 당시 사무실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엔 YMCA 건물에서 샤워하는 것이 일상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창업한 지 4년이 되는 해 1999년에 컴퓨터 제조업체인 컴팩의 자회사인 알타비스타에 Zip2를 매각한다. 매각 대금은 3억달러(약 3천억원 이상)였다고 한다. 그 당시 나이가 27살로 2,200만달러(약 240억)라는 큰 돈을 손에 얻게 되었다.

[이미지 출처 :Linked in]


 3) 엑스닷컴(X.COM)에서 페이팔(Paypal)까지

   Zip2을 매각하면서 확보한 자금 중 1천만달러를 들여 친한 동료 3인방과 함께 온라인 은행 엑스닷컴을 창업한다. e메일을 활용해 현금을 교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템이다. 2000년 동일한 방법으로 인터넷 송금 방식을 개발하던 피터 씨엘의 컨피니티(Confinity)라는 회사와 합병하게 된다. 컨피니티 페이팔은 합병 직전인 2000년 2월에 19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데 이어 매일 9천명의 신규 가입자가 몰려들 만큼 인기가 있었다. 그러나 계속되는 두 회사의 경쟁은 손해라고 판단하여 전략적으로 합병을 하게 되었다. 일론은 자신이 개발한 엑스닷컴의 온라인뱅킹 기술이 더 이상 탄력을 받지 못하자 개발을 중단하고 페이팔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회사명을 페이팔(Paypal)로 변경한다. 이때 만든 인터넷을 통한 결제 서비스에 집중하게 된다. 그리고 2002년 또다시 페이팔을 이베이에 15억달러에 매각하게 된다. 그 당시 페이팔 지분을 약 11%로 정도 가지고 있어, 약 1.7억 달러라는 자산을 보유하게 되면서 청년 사업가로 널리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미지 출처 : 페이팔 사이트]

 4) SpaceX 

   paypal을 매각하기 직전 2002년부터 일론은 로켓기술에 심취해 관련 책들을 읽고 있었다고 한다. 2002년 하반기에 1억8천만달러의 돈으로 우주 여행 로켓 개발이라는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일론 머스크는 마이크로코즘에서 저가 로켓 개발에 참여해 온 귄 쇼트웰과 로켓 엔진 연구자 톰 뮐러를 영입한다. SpaceX가 처음으로 팔콘1이라는 로켓을 만들어 발사장까지 확보하여 실험을 하지만 3번의 모든 로켓 발사는 실패를 한다. 그렇게 2008년 막대한 자금을 들였던 팔콘의 연속적인 실패와 그 당시 함께 진행했던 테슬라의 전기차 출시도 계획했던 시일보다 연기되어 출시되면서 큰 위기를 겪게 되었다. 그러나 다행이도 2008년 9월 SpaceX의 4번째 로켓 발사가 완벽하게 궤도에 오르는 성공을 하게 된다. 이에 NASA로부터 1.6조원짜리 로켓 발사 계약을 체결하면서 위기를 극복하게 된다. SpaceX는 민간업체로는 유일하게 ISS(국제우주정거장; International Space Station) 화물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수직 이·착률이 가능한 로켓을 개발해 우주여행에 한발짝 더 다가서게 된다.

 그렇게 SpaceX는 그 이후로 20번의 계속되는 로켓 발사 성공에 NASA는 고정 고객이 되었고, 가장 낮은 비용으로 우주에 물품을 보낼 수 있게 되면서 많은 수주를 받게되면서 엄청난 흑자를 이뤄냈다. 그리고 지금까지 역사상 우주선을 발사해서 지구로 무사히 돌아오는 것을 성공한 사례는 미국, 러시아, 중국 그리고 SpaceX 밖에 없으며 민간기업으로는 SpaceX가 유일하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그 만큼 처음 우주 로켓 개발을 시도 한다고 했을 때 많은 이들이 절대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내 놓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아닐가 생각한다. 2016년에는 사람을 태워 우주로 보내는 우주선 테스트를 시작했고, 한 번에 100명을 화성에 보낼 수 있는 우주선 프로젝트도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 2017년 2월에는 미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무인 우주화물선 드래곤을 실은 팔콘9 로켓 발상에 성공했으며, 또한 SpaceX는 발사 8분만에 1단계 추진로켓을 기지에 회수하는데도 성공했다.

 5) 테슬라(Tesla) 모터스

  2003년에 마틴 에버하드와 마크 타페닝이 창업한 테슬라 모터스에 2004년 일론 머스크는 '2년 안에 리튬 이온 전지로 주행하는 전기차를 출시하겠다'는 마틴 에버하드의 말에 믿음을 갖고 투자를 하게 된다. 그것도 최대주주가 될 정도로. 그 후로 2년이면 출시될 것이라던 테슬라의 전기차 '로드스터'는 4년이 넘어서야 첫 모습을 드러냈으며, 비용은 무려 1억4천만달러를 소진하게 되었다. 이런 처지에 놓인 일론 머스크는 여러 투자자들에게 수백만달러의 투자를 요청했지만 모두 거절 당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다행이도 NASA와의 SpaceX의 계약이 성사된 이틀 뒤에 몇몇 투자자들이 테슬라에 투자를 하게 된다. 이런 우여곡절 끝에 2009년 1억달러에 불과했던 매출은 2013년 20억 달러로 20배나 커졌으며, 2016년에는 매출이 70억 달러로 2013년 보다 3배 이상 성장하게 된다. 

 테슬라는 2018년 모델3의 생산능력을 50만 대, 2020년까지 100만 대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하고 있다. 그리고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2017년 4월 기준 530억달러(원화로 약 60조원)이다. 또한, 현재 테슬라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배터리 회사가 되어가고 있다. 2018년까지 리티움아이온 배터리의 세계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리기 위해 2014년 미국 네바다주에 'Gigafactory'라는 배터리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하였다. 2017년 현재 드디어 가동되기 시작했으며, 2018년까지 기가팩토리의 생산능력을 연산 35기가와트시(GWh)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6) 솔라시티(SolarCity) 

 2006년에 일론 머스크는 100억원을 투자해 '솔라시티'라는 회사를 사촌들과 창업한다. 이 회사의 목적은 수백만의 사람들 집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화석연료의 의존도를 낮추고, 지속 가능한 신재생 에너지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것이라 했다. 2012년에 상장되었고, 6조원을 약간 밑도는 시가 총액을 가지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태양열 패널 설치업자가 되었고, Buffalo에 미국에서 가장 큰 태양열 패널 생산 공장을 짓고 있다. 테슬라의 새로운 홈 배터리인 Powerwall에 패키지로 들어가는 상품을 제작하기 위해 테슬라와 제휴를 맺고 있다고 한다.

 7) 하이퍼루프(Hyperloop)

  일론 머스크는 하이퍼루프라는 새로운 교통수단을 제안했으며 현재 테스트 중에 있다. 최고 속도는 1시간에 약 1,280km를 달릴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하며,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 구간을 불과 30분 안에 주파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16년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북부 사막에 설치된 0.5마일(약 800미터)짜리 테스트 선로에서 '추진력 오픈 에어 테스트' 현장을 언론에 공개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7년 최근에는 '하이퍼루프 원(Hyperloop One)' 초고속 열차가 첫 시범 운행을 위한 레일을 네바다 사막에 건설 중인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하였다.


 8) 아드 아스트라(Ad Astra) 사립학교 설립

  일론 머스크는 라틴어로 '별을 향해'라는 뜻의 아드 아스트라(Ad Astra)라는 사립학교를 세운다. SpaceX 직원들의 자녀들을 학생으로 받는 굉장히 작고 실험적인 학교라고 하며, 설립하게 된 계기는 어렸을 적 학교를 싫어해, 살면서 마주치는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법을 가르치고 싶었다고 한다. 정말 어디 하나 안 빠지고 새로운 것을 세우고 도전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가 아닌가 싶다.

3. 일론 머스크는 또 어떤 미래를 준비하고 있을까?

  일론 머스크는 자동화로 인해 일자리가 대량 감축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선 기본 소득이 필수일 수 밖에 없다고 했다. 2017년 2월 두바이에서 열린 '월드거버먼트서밋(World Govemment Summit)' 연설 중에 "로봇이 인간의 능력을 못 능가하는 과제는 점점 더 줄어 들 것'이라 했다. 또한 더 먼 미래에는 인간과 인공지능이 합성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추측했다. 그리고 인간이 무의미한 존재가 안 되려면 컴퓨터 속도로 인공지능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과의 합성을 이루는 테크놀러지가 요구될 거라고 일런 머스크는 지적하기도 했다. CNBC에 의하면 일론 머스크는 "아마 고대역폭 접점을 기초로 한 뇌와의 연결로 인간과 기계 지능의 공생이 가능해지면 존재적 가치에 대한 문제는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미 인간 기계 인터페이스를 위한 '신경 레이스(lace - 얇은 끈)' 구축에 착수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고 한다. 이것 또한 참 받아드리는 어려운 소리를 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론 머스크가 민간인 우주여행을 말하고, 태양열 에너지로 가는 자동차를 말할 때처럼 말이다. 이제는 그의 말이 진짜 현실이 되지 않을까 하는 믿음까지 들 정도가 되었다. 정말 인간과 인공지능이 하나로 합성되어 인공지능과 소통하는 날이 올까? 믿기 힘들지만 언제가는 올 미래가 아닐가 생각한다.

 또 일론 머스크는 더 믿기 힘든 말을 하기도 했다. 영국 인디펜던트, 가디언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앞으로 게임과 현실 세계 간 구분이 불가능해질 것 "미래 인류가 가상 세계가 아닌 진짜 현실에서 살 확률은 10억분의 1에 불과 하다"라는 견해를 밝혔다고 한다. 또한  이 같은 기술 진보는 재앙적 사건으로 인한 '인류의 멸망' 시에만 중단될 것이기 때문에 '인류가 가상현실에서 생활할 것'이라는 자신의 가설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2015년 12월 일론 머스크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투자사인 와이컴비네이터 샘 알트만 회장 등과 함께 10억 달러(약 1조 1,300억 원)를 투자해 인공지능(AI) 연구그룹을 창립했다. AI로 인한 인류의 파멸을 막는 방안을 마련하는 게 주된 목표라고 한다. 영화 매트릭스가 생각나는 그의 말이다. 기계에게 정복당한 인간이 가상현실 속에 자신도 그 사실을 모른체 살아가는 모습은 영화속 이야기지만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미래에 정말 저럴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잠깐 해보기는 했으나, 실제 그런 현실이 올 것이라는 상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또한 일론 머스크는 그런 현실이 실제로 다가올 것으로 믿고 그에 대한 대비로 AI 연구그룹을 만드는 그의 혁신적인 실천은 무엇으로 설명이 가능한가? 정말 놀랍고 대단하다 하겠다.

4. 일론 머스크가 우리에게 남긴 숙제?

 지금까지 일론 머스크에 대한 가능한 모든 것을 알아보고 정리해 봤다. 일론 머스크를 그냥 알고 넘어가자고 이렇게 오랜 동안 시간을 드려 정리한 것은 아니다. 일론 머스크를 통해 미래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상상해 보셨기를 바란다. 또한 지금의 우리나라의 기업들의 행태와 얼마나 다른지 그리고 이러한 혁신가적인 실천을 할 수 있었던 그 배경과 시스템들에 대해 우리는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한다. 미국의 실리콘밸리에서 시작한 일론 머스크의 도전은 그냥 남의 나라의 한 창업가의 일로만 여겨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대한민국에 아직 일론 머스크와 같은 그리고 스티브잡스, 빌게이츠와 같은 인물이 배출되지 못하는 현실이 무엇인지를 되새겨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과 같은 시스템이 베이스로 받쳐주지 못한 점도 있을 것이며, 교육 프로세스의 문제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도전하여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신념과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시스템과 문화가 아직은 우리나라에 정착되지 못한 점도 클 것이라 생각한다.

 며칠 전 기사에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관련 자격증을 만들겠다는 정부의 정책 기사를 접했을 때 정말 정부의 수준을 알 수 있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정말 이해를 하고 그에 적합한 정책을 세우고 있는지 의심이 들 정도 아니 못 믿을 정도다. 장기적인 정책를 세워 전반적인 교육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또한 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시설 인프라를 구축해 주는 지원이 필요 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인공지능, 가상현실, IoT, 바이오,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우주개발 등의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생각한다면 그러한 기술을 단순히 익히고 배우는 자격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러한 것을 꿈꿀 수 있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먼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현실에 반영하여 도전할 수 있는 교육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또한 정부는 그러한 교육과 문화 시스템 그리고 시설 인프라를 구축하여 제2의 일론 머스크가 우리나라에서도 나타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5. 일론 머스크은 어떤 명언을 남겼을까?

  마지막으로 일론 머스크의 명언과 몇가지 인생 조언을 소개하면서 마무리하고자 한다. 조금이나 도움이 되셨다면 그냥 명언으로 넘어가지 마시고 공감 한번 클릭해 주시기 바란다.

 1) 일론 머스크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11개의 명언들

 2) '아이언맨' 실제 모델, 일론 머스크가 전하는 인생에 대한 9가지 조언


[참고 자료]

http://blog.koreadaily.com/view/myhome.html?fod_style=B&action=POST&med_usrid=releven&cid=942463

http://osen.mt.co.kr/article/G1110595365

http://blog.naver.com/lskart/140211648143

https://www.linkedin.com/company/zip2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0223074214&type=det&re=

http://www.bloter.net/archives/212431

http://superich.heraldcorp.com/superich/view.php?ud=20160324000657

http://www.huffingtonpost.kr/2015/01/03/story_n_6409334.html

http://ppss.kr/archives/62249

http://www.huffingtonpost.kr/2017/02/20/story_n_14872422.html

http://www.bloter.net/archives/161178

http://techneedle.com/archives/29910 

http://www.huffingtonpost.kr/2017/02/14/story_n_14731950.html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60300111559875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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